[M+20] 다시 시작 by annesunny

추석때 젖병 떼면서 다시 공갈이를...

추석 지나고 아프면서 안쓰러워서 또 공갈이를...

결국 공갈이 집착이 더 심해졌다.

예전에는 그냥도 잘 잤는데,

이젠 정말이지 마구 울어댄다.

그래서 다시 공갈떼기 대작전 돌입

어제 첫날

이 놈 정말 40분을 쉬지않고 울어댄다.

정말이지 공갈이를 들었다놨다.

이러다 애 경기하는거 아닌지... 이웃들이 저집 애 잡는다고 생각하는건 아닐지...

애 안고 계속 종종 거리기

사실 나중에는 애 울음소리에 덤덤 이 울음이 끝나기는 할까? 이렇게 울리면서 떼는게 맞나?

완전 마음속이 롤러코스터

결국 그래 이번에 못 떼면 정말 안돼.. 라고 맘 먹고 독하게 끝까지 울렸다.

그리하여 이강래는 거진 한시간 만에 울다 지쳐 잠이 들어버렸다.



땀을 뻘뻘 흘려가며 눈물 콧물 범벅되어 잠든 강래를 보며

이거 내가 뭔짓을 하는건지... 싶다가도 에효 뭐가 맞는 건지...

암튼 오늘 다시 도전

아 약해지지 말자 포기하지 말자

오늘까지만 고생하면 낼 부터는 좀 좋아지겠지? 라며 우선 최면을...